오혁님이 부르는 이문세님의 노래인

소녀를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혁 소녀 - 반복재생 연속듣기 자동재생








오혁 소녀 - 뮤직비디오영상






오혁님이 부르는 노래인 소녀 입니다

이문세님의 수많은 명곡 가운데

하나인 소녀라는 노래인데요




그시대의 감성을 지금의 감성으로

바꾸어서 불려지는 노래인데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느낌이

가득한 노래인거 같습니다

서정적이면서도 서글픈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듣게 되는 노래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노래를

감상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 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덕선이 역할의 혜리님이 나옵니다

첫 드라마의 주연이었는데요

정말 잘 소화해서 아이돌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을 깨부순 사례중에 하나입니다






버스를 같이 타고 있는 장면이었는데요

조용히 뒤에서 그녀를 지켜주는

류준열님이 보이고 있습니다

무심한듯한 그의 모습에

많은 여성팬들이 생겼죠






친한 두 친구가 서로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덕선이는 마루에서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일까요?







쌍따봉을 하고 있는 덕선이 입니다

정말 순수하게 보입니다







덕선이네 가족입니다

티비를 보면서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류준열님과 친구들 입니다

노래 장기자랑에 참여했습니다






한껏 멋도 내고 있습니다

젊다면 당연한 일이지요






쥐가 나서 괴로워하는

그의 앞에서 고양이

흉내를 내는 덕선이 입니다

여기서 남자분은 바로 박보검님 입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정말로 짧게만

출연해서 많이 아쉬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기 출연한 모든 배우들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된 작품 입니다






공중전화가 아주 당연시 되는 사회였죠

1988년은 그랬다고 합니다

이때만해도 휴대폰이라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도구였었죠

그래서 어딜가나 공중전화박스가

정말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간단한 메모지인데도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받아본적도 정말이지

많이 드문 요즈음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드라마로나마

간접적인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집으로 가고 있는

덕선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시간 되세요

오혁님의 소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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