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불꽃처럼 아름답게 [미스터 션샤인 OST] 듣기&가사

신승훈님 역시 예외없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에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OST노래제목은

불꽃처럼 아름답게라는

드라마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맥락의 노래라고 보여집니다

이 노래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승훈 불꽃처럼 아름답게 - 반복재생 연속듣기

멜로망스 좋은날 - 뮤직비디오영상

신승훈님의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로써 새로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신데요

이때껏 회가 방영될수록 수많은 임팩트있는

가수분들이 노래를 불렀었는데요

이번에는 임펙트의 끝판인 신승훈님이

이 드라마의 OST를 장식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다양한 가수들이 있는 반면에도

신승훈님의 존재는 유달리 돋보이는데요

그럼 이 노래를 들어보면서 그리고

드라마의 장면들을 보면서 추가적인

설명을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한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극중 여주인공 고신애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고상한 느낌을 가진 여인으로 표현됩니다

극중 유진초이로 나오는 이병헌님의 모습입니다

복장이 저런 복장인것은 미군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조선에서 많은 억압을 받다가 극적으로 미국으로

탈출한 신분으로써 금의환향을 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고

물론 복수도 할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고고한 모습의 고애신입니다

지금은 어떠한 검문으로 인해서

가마 밖에 나와있는 모습 입니다

열렬히 불꽃같은 사랑을 하는

고애신과 유진초이 입니다

두사람은 극중 남녀주인공인데요

이 둘의 사랑은 정말이지 너무나

애틋하고 아련한거 같습니다

안겨있는 두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고애신은 무언가 정말 생각이 많은듯한

눈빛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찌 될까요?

이곳의 약재창고는 두사람의

유일한 연락처였습니다

창고 한켠에 있는 약재통에는

두사람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편지로써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마차를 함께 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마차가 아니라

인력거라는 사람이 끄는 마차인데요

이 두사람은 이렇게 서로에 대한

인연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흐뭇하게 이병헌을 바라보는

애신아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는 그를 계속해서 애정하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중 입니다

고애신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정말

많은것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선 최고의 퍼스트레이디이면서도

그 가문이 한순간에 몰락에 치닫는등

정말 많은 순간을 경험하고 있는중입니다

그와 그녀의 낭만적인 로맨스입니다

보고싶었소.. 이 글자가 왜 이리

아름답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남녀들처럼 솔직하고

또 대담한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고 가슴뛰는 사랑을 하고 있지요

많은 분들이 이런 그와 그녀의 행동에

많은 공감을 느끼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밤중에도 둘은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애틋하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가 절로 나오게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연애초기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더 애틋한 마음이 유달리이신거 같습니다

원래 누구나가 다 그러하듯이 이 둘도 그런데요

그런데 여기서는 몇가지의 조건들이 더 나옵니다

바로 신분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 입니다

이 둘 같은 경우에는 천민과 귀족이라는 벽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중 입니다

정말이지 두터운 벽이라서 조선이 망하기전에는

절대로 깨지지 않는것이 바로 이 신분입니다

하지만 다들 알고 계시듯이 조선은 한번은

망하게 되고 마는 운명 입니다

물론 드라마는 어떻게 각색되어질지는

그건 아무도 모르고 예상을 할수는 없습니다

이렇듯 그와 그녀는 이 격변의 세상에서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는중 입니다

고애신은 사실 의병 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조신한 아씨로 있다가

밤이 되면 복면과 정장을 입은채

활동을 하는 이중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런 복장을 하고 있는 와중에 유진을

보고 그에게로 가고 있는중 입니다

신승훈님의 불꽃처럼 아름답게는 이런

고애신의 모습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이번 신승훈님의 노래 지금 같이 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