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기다리다 [듣기&가사]

윤하님을 오랫도안 대표하고 있는

명곡중의 명곡 띵곡중의 띵곡입니다

바로 기다리다라는 노래인데요

지금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윤하 기다리다 - 반복재생 연속듣기

윤하 기다리다 - 라이브영상

윤하님의 대표곡

기다리다 입니다

10년도 더 된 노래인데요

올드한 그때의 느낌은

그대로이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클래식이라고 호평이 자자 합니다

담백하게 불러서 듣기에 부담도 없을뿐더러

가삿말도 정말 이쁜거 같습니다

윤하님이 고등학교때 직접 작사를 한만큼

더 의미가 있기도 하고 가삿말이 너무나

와닿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에 익숙치 못한

사람의 마음을 아주 잘 담아낸 노래입니다

특히나 짝사랑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정말 슬프기도 하면서도 많이 와닿네요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수 없죠

이런 가삿말이나 그대가 아니면

이런 말이 아주 소녀소녀한 느낌을 주지만

많은 남성분들도 공감을 하실듯 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남녀의 감정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은 기다리다로 작명이 되었는데요

무엇을 기다리던지 기다리는거에는

상당히 많은 느낌이 있습니다

굳이 연인을 기다린다는 느낌보다는

물건을 기다린다거나 친구를 기다린다거나

다양한 느낌으로다가 이 단어를

표현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 자기마음같을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그런 사람간의 차이 때문에

사람사이의 관계가 더 힘든거 같습니다

자신이 아프면 상대방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그런 모든 행동들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죠

물론 모르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하는 경우도

그리고 혹은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하는 경우도 있죠

여러가지 다양한 사연들이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래서 계속해서 관계는 아플수밖에 없고

그래서 계속해서 욕심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 노래의 기다리다 역시 한 사람의 욕심의 일부라고

볼수도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니까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상처도 받지 않을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결국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됩니다

이번일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애절한 발라드에 정말 잘 어울리는 소재와 제목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할겁니다

마음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말이죠

그렇게 마음이 서로 교환이 된다면

좋은 일도 많이 있겠지만 안좋은 일도 생길겁니다

그리고 그런 슬픈 일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양쪽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계속해서 주어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서로가 이기적이게 되고

서로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질거 같습니다

여기의 가삿말은 정말 서정적인거 같습니다

아홉번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곳에는 다 자기의 짝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짚신도 짝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자신에게 인연이 없다고 너무 우울해 하시지 않아도

되고 전혀 우울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좋은 사람이 나타날것이고 그렇다면

또 그에 상응하는 좋은 삶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주위에 인연이 아닌거 같은 커플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계속 시시콜콜하게 싸우고 또 결혼을 하면

연애때는 그렇게 죽고 못사는 커플들도 이제는

죽겠다며 서로를 싫어하며 으르렁 거리는 모습을

볼때는 정말 많이 안타깝습니다

분명 서로 좋아하고 아끼던 때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이렇듯 사람간의 인연은 그 순간의 혹하고 빠져드는

마음으로 이루어질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결국 사람의 관계와 같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계에 지쳐서 혼자인게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혼자로 있는

사람들도 간혹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결코 혼자 살수는 없습니다

어떠한 관계이든지 여러명과 관계를 맺어나가면서

끊임없이 살아가는게 바로 이 사람이라 볼수있죠

상처를 많이 받지 마세요

사는건 다 그런것인거 같습니다

그럼 이 노래 윤하님의

기다리다 들어보면서

오늘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