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노래를 감상해볼 시간입니다

12시 30분이라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 뮤직비디오도 함께 보시죠









비스트 12시 30분 - 반복재생 연속듣기 자동재생









비스트 12시 30분 - 뮤직비디오영상








비스트의 노래 12시 30분 입니다

이 노래로 말할것 같으면 시적인 표현이

상당히 많이 있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12시30분하면 두 시계바늘이 정 반대를

가리키고 있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멀어지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아주 잘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스트의 12시 30분을 뮤직비디오로

한번 더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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