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은 더 넛츠의 노래인

감성적인 제목의 노래인

잔소리를 감상해볼까 합니다









더 넛츠 잔소리 - 반복재생 연속듣기 자동재생








더 넛츠 잔소리 - 뮤직비디오영상






더 넛츠의 노래인 잔소리 입니다

정말 단순하고 간단한 단어이죠?




그런데 이 잔소린는 보통 누군가에게

전하는 충고같은것이 반복이 되고 습관이 되면서

듣는 사람조차 그냥 그런말이 되어버리는 아주

습관같은 말이라고 할수 있는 단어 입니다

그런데 지난일을 생각해보면 그 잔소리는

더이상 잔소리가 아니었고 사랑 그 자체였다는것을

잘 이야기해주고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 넛츠의 잔소리의 뮤직비디오와

음악감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세요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간주>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 처럼

그저 너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나.. 널 더이상 듣지 못한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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