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노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들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다비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 반복재생 연속듣기








다비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 라이브영상






다비치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노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제목만 들어봐도 슬픈 노래라는걸

많은 분들이 직감할수 있습니다

발라드가수인 이 두분이

이번 여름에 발라드를 하나

공개하고 계신건데요




원래는 여름은 발라드의

계절이 아닌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여름에 내지않은

발라드를 다비치가 부른다면

분명 흥행의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성발라드하면 떠오르는

그룹은 바로 다비치니까요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의 사이에는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계절을 타는 장르라고

하더라도 분명히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발라드노래 같은 경우에는

새벽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정말 슬픈 노래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시금 반복해서 듣게 되는

요즘 잘 없는 새로운 슬픈노래이지요




이번 앨범의 앨범자켓을 보면

여름인데도 가을같은 느낌의 감성이

잔뜩 짙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발라드의 노래는 특징이 있습니다

슬픔을 가만히 참고 있는 사람의

감성을 한번 툭 하고 건드리는 특징인데요

이 감성 한번 건드리면 정말 봇물 터지듯이

터지는 감정을 볼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슬픈 노래가 바로 발라드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대로 들어서 어렸을적과는

다르게 담담한줄 알았고 실제로도

아주 담담한 모습을 한 친구를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친구에게 보여주는

강한 모습이었다는것을 여태 몰랐었던 것이죠




사실은 정말 혼자 힘들고 몰래 울었던

그런 여린 마음의 친구였던 것이죠

굳이 제 친구만 그런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든 이런 힘든 일을 겪고 멀쩡할수는 없죠

만약에 멀쩡하다고 한다면 괜찮은 척을 한다거나

그것이 아니면 상대방에게 그렇게 마음을

많이 주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이렇듯 슬픈 일들은 많이 있지만

이런 감정 저런 감정을 알아가면서

내면적으로 성장한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슬픈 노래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새벽의

감성과 잘 맞는 노래도 많이 없습니다

그만큼 슬픈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의 노래 같은 경우에는

프로듀싱으로 정평이 나있는 범키님이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최고의 프로듀서와 최고의 발라드가수가

만난 하모니는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노래의 제목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슬픈단어가 아닐수 없습니다

같이 있었고 분명히 어떠한

특별한 관계였을 그런 사이가

아무것도 없었던 사이로 말한다면

많이 슬플거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몇가지의 사례가 있습니다

연인과의 헤어짐, 배신당한사이

그리고 그 외의 다양한 심적으로의

배신들이 그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있었던 그런 사이들이

없어질수가 있을까요?

살다가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감정적으로 오해를

사고 할만한 일들이 생기는데요




그런일들을 겪기전에 한번만

생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상대를 배려한다는 말이 그것이죠

정말 쉬워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결정적으로 그런 행동을

잘 하지를 못하시니 말이죠

자존심 하나를 버리면 됩니다

그렇다면 모든것이 정말 순탄합니다




그놈의 알량한 자존심 하나때문에

이때껏 큰일 치룬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있기도 합니다

별거 아니기 때문에 한숨 크게

한번 쉬고 난뒤에 생각하면 어떨까요?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정말 작은 차이 하나가

사람의 크기와 됨됨이를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 작은 차이를 잘 아는

그런 사람이 되야되는데 쉽지가 않죠

연예인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지 하나로 먹고사는게 바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인데요

한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

안좋은 나락으로 치닫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 보기에는 매우

안타까워 보일수도 있는데요




이런 일들이 후에는 좋은 교훈으로

자신에게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슬픈 노래인 이번노래

다비치의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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