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믿고 듣는 노래입니다

바로 음원깡패 크러쉬님의

잊을만하면 인데요

이 노래 지금 감상해봅니다








크러쉬 잊을만하면 - 반복재생 연속듣기








크러쉬 잊을만하면 - 뮤비영상






크러쉬님의 노래입니다

제목은 잊을만하면!!

정말 따라하기 힘든

마성의 그루브 입니다

목소리 자체도 상당히 좋아하는

그런 톤의 목소리인데요

듣는 이로 하여금 아주 평안한

마음을 이루게 하는 목소리 입니다

크러쉬하면 힙합을 빼놓을수도

없는 부분인데요




힙합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요즘들어 트렌드한 노래를

하는 뮤지션들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 같은 경우에는 가창력이 짱짱맨이었는데

요즈음 같은 경우는 이렇게 감각적인 음악이

주를 이루고 완전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노래가삿말도 공감이 안되는게 아니고

완전히 공감이 되는 부분들 투성이 입니다

단순하고 명료한 이런 순간에도 의미가 있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별일없고 아프지 않은 지금이 좋은 순간이라는

것을 한번씩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노래 잊을만하면이라는 노래는

연인과의 헤어짐 그 후를 표현했습니다

잊을만하면 생각이나고 지울만하면

또 한번더 생각이 나곤 합니다

어찌보면 익숙함이라는 무서운

괴물의 짓이기도 한데요

익숙한것은 정말 무섭게 보이기도 합니다

익숙한 무엇인가를 잃었을때의

상실감과 상처는 정말로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지만 치유가 가능하거든요

유일한 치유방법이 있다면 오직 시간이

지나는것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더 힘들게 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차츰 심적으로 성장을

하는듯 합니다




언젠가는 그 모든 시련과 아픔들이

담담하게 회상되기도 할테지요

지금 당장은 심한 사람 같은 경우에는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힘들테지만요

하지만 생각난다고 해도 절대로

찾아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항상 다른 새로운 일들을 하거나

친구들로 치유를 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도

삶의 현명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계속 음악을 듣고 있으니

정말 트렌드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란 생각이 드네요

절대 쉽게 할수 없는 수준이고

어떻게보면 이 감성은 정말 타고나야지만

할수 있는 그루브인듯 합니다




듣기만 해도 정말 자신이 센치해지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는 자연스레 흥을 돋구게 되죠

이 음악 역시 그런것들을 잘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울만하면 생각나는것은 헤어진 연인으로만

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유혹도 있고 떠나온 무언가들 등등

정말로 많은 피사체들이 그것들인데요

떠나온 것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가슴이

아파올테지만 시간 지나면서 옅어지면서

점차 좋아질테지만요

누구나 이런 이별을 한번쯤 해보셨을테지요

그럴때마다 정말 슬픈 노래를 많이 듣습니다

가령 눈물이 나올거같은 발라드노래가

그런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그런 노래들을 많이

들어보곤 하였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많은

트렌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런 알앤비의 감성 물씬 풍기는

노래들이 바로 그런 사례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런 장르에다가 느낌까지 더해져서

옛날의 상처를 스무스하고 부드럽게

지나쳐올수 있는듯 합니다




모든 일들은 그렇듯이 부드럽고 가뿐히

넘어가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힘들게 넘어가고 한다면 오히려

자신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와

충격의 작용이 적용될테지요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고 난뒤에는 그 모든것이 추억이

되어서 지금의 자신의 양분이 되어 있겠죠

그것이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말이죠




좋았다면 추억이 되어있을테고

나빴다면 경험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좋은일만 있을순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다 자신을 좋아해주진 않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래고 세상은 아직은 살기 좋다고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즐거운 일들은 많이 생길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그리고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지만 언젠가는 이 모든것이

무뎌지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노래 크러쉬님의 잊을만하면

들어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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