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님의 노래 입니다

슬픈행진이라는 곡인데요

이번에 한번 감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일레인 슬픈행진 - 반복재생 연속듣기








일레인 슬픈행진 - 팬 뮤직비디오영상






일레인님의 노래 슬픈행진 입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OST로 나온 노래인데요




외국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음악으로써 슬픈 감정이 많이

실려 있는 노래 입니다

이 드라마 자체는 무겁지만

때로는 가벼운 부분도 많이 있어서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정을

주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그렇게

마음편히 볼수 있는 드라마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 노래는 이 드라마의 슬프고 안타까운

장면에서 삽입이 되고 있는 노래 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노래

일레인님의 슬픈행진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이 드라마의 메인 여주인공인

김태리님의 모습인데요

이름높은 양반집의 규수로써

겉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모습은

아주 점잖은 아녀자의 모습이지만

사실은 독립운동을 위해서 수많은

훈련을 받은 비밀솔져 입니다

특기는 총포술 즉, 사격수 입니다

그녀를 중심으로 많은 에피소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때는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기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수많은 일본인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칼든 사무라이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면 정말

무서울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극중 조선인이었는데 백정의 신분으로

있었기 때문에 갖은 천대를 받다가

일본으로 도망친 인물이 있습니다

구동매 역할의 유연석님 입니다

정말 처음에는 유연석님인지 전혀

몰랐었는데요 그만큼 연기를 잘하고

계시다는 뜻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장면은 자신과 자신의 부모를

백정과 그 가족이라는 이유로

갖은 천대를 한 집을 찾아와서

복수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과연 이 모습을 보고 누가 나쁘고

누가 옳고 그르냐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인생은 어찌보면 인과율의 흐름대로

흐르는거 같습니다







김태리님의 약혼자인 변요한님 입니다

설정적으로는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놀다가 귀국을 하여 김태리님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꽃을 건네주고 있는

장면인데요 두사람은 이미 집안끼리

결혼을 약속한 정혼의 사이 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이병헌님과 김태리님이

대치가 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조선에 처음으로 가로등의 불이

밝혀지면서 이 둘은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병헌님 역시 이 드라마에서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비의 아들로써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지만 슬프게도 주인에게

학대를 받는 부모를 보고 도망쳐나와서

미국으로까지 도망간 스토리 입니다

이렇게 두 인물만 본다면 조선은

노비와 백정처럼 낮은 계급의 사람들에게는

정말 지옥같은 나라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세상 어느 누가 자신이 힘든 나라에 대해서

애국의 마음이 생길까요?

이 드라마는 아직까지는 그런 주인공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태리님은 이 드라마에서

이병헌님과 많이 엮이고 있습니다

서로 같은 인물을 찾기도 하거나

같은 배를 타고 서로 건너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배를 탔다는건 뜻을 같이

할거 같다는 암시도 있는거 같네요







이병헌님의 모습 입니다

비록 조선에서는 노비의

신분으로 있었지만 미국에서

성공하여 조선에 파견된 미국인

유진 초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말끔한 모습이 시대를

무색하게 할 정도이네요







김태리님의 모습 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정말

단아하면서도 재미있는

조선시대 말기의 애기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의 대세녀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팬이 되었습니다






미국대사관에 찾아간 김태리님과

이곳의 대장격인 이병헌님 입니다

두사람의 대치장면 인데요

복면을 쓴채로 서로를 쳐다봐서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병헌이 아군인지 알았고

동료인지 알았으나 그것이

아닌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미군에 의해서 총을 겨눔받고 있는

김태리님의 표정이 감정을 자세히

이야기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즐거운 감상시간 되세요

일레인의 슬픈행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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