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떠오르고 있는 음원의 강자 입니다

바로 여가수 벤님이신데요

이번시간에는 벤님이 부르는 노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 미워도 다시 한 번 - 반복재생 연속듣기








벤 미워도 다시 한 번 - 뮤직비디오영상






벤님이 부르는 노래인

미워도 다시 한 번 입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 리플리에서

OST로 소개된 노래인데요




이 노래의 원곡자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바이브의 명곡인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이 노래의

부모라고 볼수 있는 노래 입니다

남자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아닌

여자가수가 불러서 무엇인가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본디 슬픈 노래입니다

제목에서도 부정적인 단어들이

다소 내포되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다시 한번 기회를 주라는 가슴아픈

절규에 가까운 원곡과는 다른

제발 이라는 단어를 다양한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겠습니다








영상에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나옵니다

여자주인공이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슬픈표정으로 헤어지자는 이별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별통보를 하는걸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은

이 커플은 이 시점 이후로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곧바로 과거의 기억들이

영상으로 다시금 전달이 됩니다

서로의 관계가 정말 좋을때

편지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할때의 모습 입니다







커플이면 물론 함께 찍은 사진도

절대로 빼놓을수는 없겠지요

이렇게 서로의 애틋한 지난 과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모습 입니다







생각에 잠기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이별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되는게 당연합니다

어찌 되었든 가까웠던 사람 하나를

잃게 된다는 것은 큰 스트레스의

요소중 하나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소중한것은 떠나고 난뒤에

생각이 나기 마련 입니다

함께 소풍 갔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정말 좋았었는데.. 하고 나중에 회상을

하게 될 부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소풍에는 김밥이 빠질수가 없죠

김밥과 각종 먹을것들과

잔디밭 위의 돗자리는 어찌보면

소풍의 트레이드마크라고 볼수 있습니다







잠시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에

남자친구에게 낯선 여자가 옵니다

인기남인 남자친구는 이렇듯

많은 이성에게 관심의 대상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마냥 기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딱 마주친 모습입니다

그렇게 즐거운 모습은 아닙니다

아까의 현장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꼭 부부같기도 합니다

이렇듯 이들은 돌이켜보면 수많은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둘이었다가 하나가 된다면

정말 슬픈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외로움이 많이 생기겠지요

그에 준하게 더더욱 익숙함을

가슴속 깊이 묻어둬야할 일들도

생기기 때문에 더 가슴 아픈듯 합니다

이런 슬픈일들을 푸는 방법도 개개인이

다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술로 푸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로 푸는 사람도 있으며

그 외에 하염없이 슬픔과 직면하면서

해결을 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슬픔을 이겨내시나요?







이제는 둘이 아닌 혼자입니다

혼자서 쓸쓸히 잠이 들고 있습니다

나홀로는 아주 외롭습니다

사람은 그 어떤 동물보다도 외로움을

잘타는 동물 입니다

그래서 집단생활을 좋아하지

결코 개인생활을 원치 않는..

어떻게 보면 자립심이 약간은

부족한 동물 그리고 나약한 생명체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말이죠

하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나 할까요?

점차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강해지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이별후에는 친구입니다

이런 공식은 정말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서로 즐겁게 수다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이기적일수도 있습니다

애인이 있을때는 연락도 자주 안하던

그런 친구들이 종종 보이고 있죠?

그런데 그런 친구들도 결국에서는

애인 없어지면 다시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하는데요.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곳은

이 커플이 자주 갔던 곳인듯 합니다

그 증거로 커피 10잔을 마시면 한잔이

무료인 티켓에 전 남자친구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티켓이 있었으니까요

이렇듯 이별은 하나둘 끊어나가는

힘겨운 일들의 반복인거 같습니다

즐거운 감상시간 되세요

벤님의 미워도 다시 한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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