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

윤종신 <기댈게> 듣기&가사&뮤비(MV)

bidane 2018. 9. 22. 16:54

윤종신님의 이번 신곡이 나왔습니다

이번 월간 윤종신에서 발표된 이노래는

기댈게라는 마음 따뜻해지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한번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윤종신 기댈게 - 반복재생 연속듣기









윤종신 기댈게 - 뮤직비디오영상






윤종신님의 노래가 새로이 나왔습니다

창작의 고통은 정말 대단하고

제작자에게 많은 시련을 줍니다




그러한데도 윤종신님은 아주 잘

창작을 해내고 계십니다

회사의 대표이면서도 많은

방송활동과 음악활동 등등

정말 쉴새없이 일을 하시는것같아서

팬들은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이렇게 그의 삶은 쉼이 없을지라도

거의 노래는 여전히 아름답게 

들려지고 있는중 입니다

이번 노래 기댈게를 들으면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겠습니다







윤종신님의 기댈게 뮤직비디오를

지금 보고 있는중 입니다

처음에는 뮤직비디오로써 상당히

난해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인데도 무언가 세트장의 변화는

크게 없이 방 한켠에 종신님만이 등불아래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윤종신님은 없고 방에서는

다른 남자가 의자를 놓기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걸까요?








이제 자세히보니 무엇을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바로 이사를 온거 같은 모습입니다

이것저것 가구를 배치하고

액자도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방은 어느새 아이들의 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이 방은 한 남자의 방이 되었다가

아이의 장난감방이 되었다가를 반복하며

시간이 흐르고 있는중 입니다

원래 방은 여러가지의 쓰임새가 있죠







어느새 아이는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마냥 어릴때와는 달리

조금 다른 느낌의 방이 되었습니다

장난감이 꽤나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아까의 남자는 아이의 아빠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아빠는 함께 살아갑니다







어느새 아이는 없어지고 이번에는

침대가 보이고 있습니다

꽤나 정갈한 느낌이 느껴지는

각종 가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월이 어느정도 지나고 난뒤의

집구조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이 보통 잠깐 놀고

마는 일종의 소모품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크면 자연스럽게

장난감은 안만지고 다른것들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방의 사용자에 따라서

방은 정말 다양하게 변화를 합니다

이 변화를 그대로 받아주고 지켜주는게

이 방이라는것을 안다면 방에 정말로

감사를 해야 될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주변에는 자신이 감사해야될게

아주 많이 널려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모든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면

그것을 잃고 난뒤에는 안타깝게도

나중에야 그 소중함을 알게됩니다







이제보니 아이는 커서 학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학생에게 필요한 책상과 의자 등등

여러가지 가구가 놓여져 있게 됩니다

하나둘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의 물건들이

놓여지게 되면서 소년느 이 방에 기대게 됩니다

기댄다는것은 무엇인가를 의지한다는 뜻이죠

이렇듯이 따스한 느낌의 기대는것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은것에 기대는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감사한 일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방에서 이 소녀는 여러가지의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그녀에게 맞는 구조로써 꾸미고

여러가지 장식을 하게 되면서

소녀의 아지트로 계속해서 거듭납니다

이렇듯이 방을 주제로 해서 다양하게

느낌들을 살려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기댄다는 느낌을 굳이

사람에게 받기보다는 어떠한 매개체

특히 방을 빗대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꼭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이 나는데요

무엇을 하든지 계속해서 내버려두면서

자신을 어떻게 바꾸든지 온전히 그곳에

남아서 나를 위로해주는 그 무언가가..

이 방에는 어쩌면 그런 온기마저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물건들로

채워질때마다 처음에 보았던 방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있는중 입니다








의자가 참 편안하게 보입니다

이 의자는 허리를 보호하는데

아주 탁월한 기능을 할거 같은데요

보기만해도 앉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의자입니다







어느새 소녀의 방은 달라졌습니다

숙녀의 방이 된것입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소녀가 숙녀가 된거 같습니다

각종 옷들과 거울

가구들로 가득차있어서

숙녀의 느낌이 한껏 납니다

이렇게 기댈게라는 노래와 제목은

방을 빗대어서 이야기한듯 합니다

이번 노래 윤종신님의 기댈게

지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